[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지현이 '하트시그널3'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지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시그널3'가 드디어 끝났어요 ㅎㅎ 이제는 너무 그리을꺼 같네요. 그동안 응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박지현은 '하트시그널3'에서 김강열과 최종 커플이 됐다. 김강열은 박지현의 글에 "수고했어"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지현 김강열을 비롯해 임한결, 천인우, 정의동, 이가흔, 서민재, 천안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박지현 김강열, 서민재 임한결 두 커플이 최종 커플이 됐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박지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