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정-이유영-민규동 감독 '기대되는 조합'[엑's HD포토]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한국형 사이언스 픽션 'SF 8 프로젝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예수정, 이유영, 민규동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F8(에스 에프 에잇)’은 한국영화감독조합(DGK)에 소속된 민규동, 노덕, 한가람, 이윤정, 김의석, 안국진, 오기환, 장철수 감독까지 총 8명의 감독이 각각 근미래의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봇, 게임, 판타지,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어 완성한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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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