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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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벌금형' 지나, 2년 만에 전한 근황 "건강하세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08 11:14 / 기사수정 2020.07.08 11:17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지나가 캐나다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나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Let's all #wearadamnmask & #stayhealthy #staysaf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캡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지나는 얼굴을 거의 가린 와중에도 청순한 민낯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나는 사진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를 자신의 위치로 태그했다. 지나가 전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건강하세요",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나는 지난 2015년 주식투자자를 포함한 2명과 3차례의 성관계를 맺고 약 4000여만원을 받았다는 이유와 함께, 2016년 5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입건된 바 있다. 

논란 속 약식 기소된 지나는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활동을 중단하며 미국으로 떠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지나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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