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김호중이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과 안성훈이 '트롯 형제' 특집에 출연했다.
김호중은 "김천예고를 2010년에 졸업했다. 딱 10년 됐다. 학교 앞에 작은 연못이 있다. 소지품들이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 이걸 줍는 친구는 원하는 대학을 좋은 성적에 갈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 김호중 물건이 있으니 그걸 찾아내라 하는 전설이 있다"며 웃었다.
이어 "서수용 선생님과 지난주에도 연락하고 문자도 자주한다. 요즘은 선생님께서 방송 잘 보고 있다, 이런 노래도 좋고 이 스타일로 부르면 좋겠다며 가르쳐준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은 "'아는형님' 때와 몸무게와는 차이가 있다. 10kg 정도 있는데 앞으로 8kg 더 남았다. 지금 정체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