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안예은이 '비디오스타'로 관심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안예은은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웃겨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부른 '능소화'는 8월 6일 발매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을 올렸다.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화면을 캡처해 "미쳤다?"라며 놀라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7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 안예은은 "(소속사 사장이) 무슨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냐고 물어보더라. '비디오스타'에 너무 나가고 싶다고 했다. MC분들도 좋아하는 분들이고 편안한 분위기인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안예은은 심장 기형으로 5차례 수술한 사실을 공개하는가 하면 '능소화'를 최초로 들려줘 주목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안예은 인스타그램,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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