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조이가 박명수의 사진 실력에 만족했다.
7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소이현의 제주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소이현은 조이, 박명수와 함께 한 농원을 찾았다. 소이현이 커피를 주문하러 간 사이, 박명수는 앉아 쉬려고 했지만 조이는 "아니요. 사진 찍어 주세요. 우린 시간이 별로 없어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명수는 '사진사 박 씨'로 변신, 조이의 사진을 열정적으로 찍어줬다. 소이현이 돌아온 뒤엔 소이현의 사진을 찍어주는데에 집중,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이는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마다 감성이 있다. 근데 박명수 선배님은 감성과 색깔이 있다. 믿고 맡긴다"고 만족감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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