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딸 다비다 선행 자랑…"엄마 닮아 천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진태현이 딸의 선행을 자랑했다.

진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님 방에 사진찍으러 갔다가 책상 위에서 이것을 발견! 엄마 닮아서 천사구나. 패밀리 되고 첫 생일이라고 친구들이랑 생일선물비 기부함. 아이들 후원자가 되어버림. 착함. 장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드에는 '박다비다 후원자님의 첫 생일 첫 나눔 후원금이 이렇게 쓰였어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다비다는 생일을 맞아 태국의 한 어린이센터 아기들에게 후원한 것. 다비다의 선행에 네티즌들은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또 진태현은 글 말미 "#내 딸 #자랑 #딸스타그램 #기부 #사랑 #나눔"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하차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