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베스트아이돌의 첫 번째 ‘BEST기부돌’이 됐다.
6일 BESTIDOL은 2020년 3월 무료로도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부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BESTIDOL은 기존에 없던 아이돌 기부처를 아이돌 팬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시스템이며 지속적이고 꾸준한 아이돌 기부 문화로써 자리 잡을 것을 약속했다.
첫 기부에도 불구하고 약 601명의 팬이 기부에 동참했으며 팬들은 아이돌의 선한 영향력을 위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과 정국의 팬덤은 기부금 기준금액을 초과 달성해 기부를 진행했고 첫 번째 ‘BEST기부돌’ 타이틀은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진의 팬덤은 아이돌의 이름으로 굿네이버스에 22만5815원을, 정국의 팬덤은 유니세프에 10만8635원을 각각 기부했다.
BESTIDOL 측은 기부증서와 함께 기부 내용을 공지사항으로 고지했다.
추가로 공지사항과 별도로 해당 아이돌 페이지를 방문하면 ‘기부 영수증’ 메뉴에서 내용을 상시로 확인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베스트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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