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9 13:41 / 기사수정 2010.09.29 13:41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동방신기의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그룹 JYJ로 컴백한다.
JYJ는 오늘 10월 12일 첫 월드와이드 정규앨범 '더 비기닝(The Begginning)'를 발표한다.
앨범 타이틀은 '세계무대로 향하는 여정의 첫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은 '더 비기닝'이다. 앨범 슬로건답게 이번 앨범에는 미국의 인기 프로듀서인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로드니 다크 차일드 저킨스 (Rodney ‘Darkchild’ Jerkins)등이 참여했다.
특히 카니예 웨스트는 그래미상을 총 14차례나 수상한 최고의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로드니 저킨스 역시 마이클잭슨 앨범 프로듀서를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더 비기닝'은 전 세계 동시 발표되며, 전 곡이 영어로 녹음됐다. 에이걸(Ayyy Girl), 엠티(Empty), 비 마이 걸(Be My Girl)을 비롯해 3인의 자작곡 등 10곡으로 구성되 있다.
한편, 이번 앨범은 오늘 10월 12일 CD와 디지털 음원으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스폐셜 한정판 '럭셔리 패키지'도 99,999세트만 제작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에이걸(Ayyy Girl)과 엠티(Empty)는 다음달 19일부터 아이튠즈를 통해서도 음원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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