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수업 12주 차 사랑스러운 내 딸. 오늘도 잘 지내보자. 우리 오늘도 힘차게 텐션 업. 아자아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인스타하면 귀신같이 집중 못 하는 딸. 자기만 쳐다봐야 한대요. 글 길게 못 적겠네요. 오늘도 대한민국 엄마들 아가씨들 아빠들 총각들 아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 힙냅시다요. #코로나19 끝은 꼭 올 거라 믿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딸이 온라인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지우 양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