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솔미가 20대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박솔미는 5일 인스타그램에 "무서울 게 없었던 20대가...가끔은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솔미는 머리를 휘날리고 있다.
장영란은 "선배님 그때 엄청 빛났다는"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박솔미는 "과거형?"이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낸다. 성훈은 "누나 이거 너무 이쁘게 나왔다. 아름다워 신비해. 매력적이야. 환상이야. 외적미인의 끝판왕이야"라고 적었다. 소유진, 이윤진도 호응했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솔미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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