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9 08:57 / 기사수정 2010.09.29 08:57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외모 컴플렉스를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 1주년 특집에서 '닥터챔프'에 출연중인 차예련이 솔직한 발언으로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이승기가 마음에 든다. 다음 기회에 이승기와 연기해보고 싶다"며 MC이승기를 향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구미호에서 신민아가 부럽다. 내가 구미호 역할을 하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본명이 '박현호' 라며 학창시절 출석 부르는게 가장 싫었다고 털어놨다.
차예련은 남성 출연자들이 자신의 외모를 극찬하자 "고양이상 외모가 불만이다. 성형까지 고민했었다"고 컴플렉스를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 출연진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15.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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