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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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제이미'로 오늘(5일) 뮤지컬 도전 "그 자체로 빛나는 사람"

기사입력 2020.07.05 14: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멤버 렌이 오늘(5일) ‘제이미’로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뮤지컬 ‘제이미’는 가슴 따뜻한 실화를 바탕으로 드랙퀸이 되고 싶어 하는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영국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매력을 그대로 재현하는 레플리카 방식으로 제작되는 아시아 최초의 공연이다.

한국 초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렌은 ‘제이미’ 역을 맡아 뮤지컬에 발을 들인다. 

렌이 맡은 역할인 ‘제이미’는 진정한 자아를 찾아 나가는 특별하고 당찬 고등학생이다. 평소 렌이 가지고 있는 활기차고 밝은 에너지와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렌은 “‘제이미’는 그 자체로서 빛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소신으로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 메시지를 준다. 저도 언젠가는 그런 에너지와 메시지를 주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제이미’를 통해 그 바람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제이미’는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첫 막을 올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제이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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