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지우가 행복한 가족 사진을 올렸다.
한지우는 5일 인스타그램에 "이음이 백일잔치 했어요. 카메라만 갖다대면 초집중하는 신기한 우리 아기 이음이 축하해.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가 정말 최선을 다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우는 남편과 함께 딸 이음이의 백일을 축하하고 있다. 이음이는 엄마를 닮은 얼굴을 자랑했다.
한지우는 2017년 11월 2년 교제한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했다.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린 그는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한지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