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양미라가 육아 대신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4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주황색 헬멧을 쓰고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스쿠터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나란히 헬멧을 쓰고 있는 남편의 뒷모습이 함께 포착됐다. 두 사람은 육아 대신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편안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
사진과 함께 양미라는 "엄마 덕분에 오빠랑 콧바람 #부부스타그램"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4일 득남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