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뉴이스트 렌과 민현이 각각 '대한건아 만세' 힌트 획득을 위해 개인기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는 뉴이스트 민현과 렌이 나란히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받쓰 곡은 그룹 NGR의 '대한건아 만세'였다. 그러나 시작부터 쉽지 않았고 세 번째 힌트에도 받쓰 성공을 하지 못했다.
이에 멤버들은 붐카 찬스를 시도했다. 붐카 찬스에 앞서 박나래는 렌에게 "개인기 많냐"라고 물었고 렌은 바로 "네"라고 답했다. 렌은 이소라가 부르는 보아의 'NO.1'을 성대모사하며, 혼자 90%를 이뤄냈다.
반면 민현은 자신 없는 모습이었다. 그는 볼빨간사춘기 성대모사를 도전했지만 빠르게 실패를 인정하고 펭수 개인기를 선보였고 웃음을 안겼다.
넉살은 렌을 향해 "여태까지 성대모사 한 사람 중에 제일 잘한다"라고 극찬했다.
붐카 찬스 끝에 멤버들은 '대한건아 만세' 받쓰에 성공했고, 모두 짬뽕을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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