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감독으로 변신한 윤두준의 콘텐츠 제작기가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1회에서는 감독으로 변신한 윤두준의 일상이 그려진다. 10년 동안 꿈꿔 온 콘텐츠 제작에 열정을 바치는 윤두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윤두준은 10년 전부터 꿈꿔 온 프로젝트 '방랑자 윤두준'을 공개했다. 본인만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연출부터 촬영, 출연, 편집 등을 스스로 하고 있는 윤두준은 이를 위해 군대에서 편집까지 직접 배웠다고. 이와 함께 영상을 전공한 매니저까지 합세해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에 열정을 쏟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취미 생활에서까지 죽이 척척 맞는 매니저와 윤두준은 '방랑자 윤두준'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떠났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촬영은 무작정 떠나는 것부터 시작했다고. 윤두준은 카메라 네 대와 드론까지 동원하며 의욕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윤두준의 의욕과 달리 '방랑자 윤두준' 촬영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고 전해진다. 이에 윤두준을 당황하게 한 상황은 무엇일지, 감독으로 변신한 윤두준이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자체 콘텐츠를 향한 윤두준의 열정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후 첫 솔로 미니 앨범을 준비 중인 윤두준의 녹음 현장도 최초로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일도 취미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윤두준의 열정 넘치는 일상을 함께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1회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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