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컴백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베리베리는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네 번째 미니 앨범 ‘FACE YOU’의 타이틀곡 ‘Thunder’는 물론 ‘로드 투 킹덤’ 파이널 경연곡인 ‘Beautiful-x’까지 베리베리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무대를 선사하며 신보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먼저 공개된 수록곡 ‘Beautiful-x’로 청량미를 뽐내며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이어진 타이틀곡 ‘Thunder’에서는 무대를 가득 채우는 강렬한 칼군무와 절제된 카리스마로 곡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처럼 상반된 분위기의 두 곡을 자유자재로 넘나든 베리베리는 폭 넓은 소화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Mnet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와 베리베리표 칼군무를 선보이며 한층 성장한 베리베리는 첫 컴백 무대부터 대중의 관심을 모았고, 네 번째 미니 앨범 ‘FACE YOU’로 한터차트에서 일간 차트 5위 (1일 기준), 실시간 차트 2위(2일 기준)에 이름을 올려 의미 있는 성장을 입증했다.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Thunder’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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