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43
연예

태연, 흑발 변신+방부제 미모…헤이즈 "흑발에 특허내면 어떡해" [엑's 스타]

기사입력 2020.07.01 19:43 / 기사수정 2020.07.01 19:4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태연의 흑발 변신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태연은 오랜만에 흑발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흰 셔츠 하나만으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는 태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그룹 레드벨벳의 예리와 헤이즈가 댓글을 남겨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리는 "정답. 아이폰 셀카 기능에 광각 모드"라는 댓글을, 헤이즈는 "검은 머리에 특허를 내버리면 어떡해"라고 남겨 친분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천사가 틀림없다", "흑발 하나로 화제가 되다니 역시 김태연", "화보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태연은 8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세다. 태연은 시간이 갈수록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로 대중들의 마음을 훔치는가 하면, 예리와 헤이즈 등 후배 가수들을 알뜰하게 챙기며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5월 4일, 새 싱글 'Happy'를 발매해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 태연이 또 어떤 파급력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