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메이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는 문득 새신 살 것도 아니면서 아이들 발사이즈를 재었다. 아이들이 컸다 느끼는 게 키보다 발사이즈가 더 와닿을 때가 많아서 한번씩 재어보는데 셋 다 한 사이즈씩 늘었다"며 아이들의 성장이 와닿았다고 전했다.
메이비는 "왜이리 아이들이 컸다는 증거를 들이밀어야 더 큰 것 같지? 내 눈엔 작년이나 지금이나 그냥 아긴데"라며 커가는 아이들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메이비는 딸 나온 양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메이비는 "#우리나온이작년 #나온이생머리가더예쁘네 #파마풀자"는 해시태그로 지난해 나온 양의 모습을 추억했다. 사진 속 나온 양은 최근 '동상이몽2'에 출연했을 때보다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3주년 특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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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