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와 양경원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송중기와 양경원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1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송중기 #양경원 의 Hi' Moment (Feat. 카메라가 한창 신기할 나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도 #장꾸력만렙 이 둘을 보고 있다보면 왠지 "얘들아 밥먹고 놀자~"라고 해야할 것 같은 느낌쓰"라고 덧붙이며 송중기와 양경원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양경원과 송중기는 화보 촬영장에서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을 찍는 카메라를 신기한 듯 쳐다보다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기도 했다.
양경원은 촬영장에 놓인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시늉을 하다가 메이킹 카메라를 잡고 송중기를 촬영했다. 카메라 속 송중기는 아래에서 찍는 각도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송중기와 양경원은 촬영장에서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으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다양한 각도와 포즈로 개성을 뽐내 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를 통해 관객을 만날 계획이며, 양경원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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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