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손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2주 슬기로운 자가격리 생활이 끝났다. 잘해줘서 고마운 룩희 리호.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지만 노력한다면 평범하고 소중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겠죠? 모두 힘내자고요. 그날까지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아들 룩희와 딸 리호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가녀린 몸매로 두 자녀를 챙기는 손태영의 따뜻한 모성애가 사진으로 전해진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