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광희와 함께한 코스프레 투샷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린 지금 뭘하고 있는 걸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열씨미안살려고했는데 #열일 #있어보이게우아하게 #앞으로는배우느낌으로부탁합니다 #내가나를칭찬햐 #그와중에잘생긴광희 #얼작 #앞으로내밀고희생해준동생 #고맙다 #얘도참열씨미살지 #칭찬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와 광희는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속 캐릭터로 분한 모습. 두 사람은 각각 켄과 춘리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떤 계기로 코스프레를 하게 됐는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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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