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유빈, 선미, 배우 소희가 태권도선수 신민철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29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유빈, 소희, 선미가 신민철에게 영상편지를 띄운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빈, 소희, 선미는 신민철에게 보내기 위해 영상을 촬영했다. 유빈은 "당 떨어지면 안 되니까 주머니 가득 초콜릿, 사탕 넣어가지고 다녀라"라며 당부했고, 소희는 "아침마다 꼭 과일을 갈아 마시니까 믹서기 꼭 준비해달라"라며 덧붙였다.
이어 선미는 "혜림이가 기분이 다운됐다 싶으면 꼭 클럽에 손잡고 데려가 달라. 한 달에 한 번은 주기적으로 부탁한다. 혜림이 눈에서 눈물 나면 벽돌 들고 찾아간다"라며 못박았다.
소희는 "혜림이 눈물 나게 하면 선미 옆에 단소 들고 찾아갈 거다"라며 맞장구쳤고, 유빈은 "혜림이 말 안 들으면 날아차기하러 간다. 기다려라"라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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