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웃픈 일상 "옷이 많이 작다…살이 구멍을 막아 땀난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다. 옷이 많이 작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라워 패턴으로 구멍이 뚫린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그는 "구멍이 송송 뚫려 있어 시원할 줄 알았지만 살이 제대로 구멍을 막아 땀이 난다. 살에 송송 자국이 남네. 벗을 때 입을 때보다 더 오래 걸릴 줄 몰랐지"라며 웃픈 사연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영희는 지난 26일 종영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마지막 회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