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가 영화 '#살아있다' 관객 100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아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살아있다'의 두 주역 박신혜, 유아인이 관객을 향해 감사 인사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신혜는 태블릿 PC에 "1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는 문장을 띄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아인 또한 쇼핑백에 "'#살아있다'와 함께 해주신 1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적은 것을 들어보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26일부터 28일까지 70만296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06만29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유아인과 박신혜가 출연한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로, 지난 24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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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