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통역사 이윤진이 백종원 소유진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
이윤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소을다을윤진이의 하루. 아직도 배가 부르다. 사랑이 넘치는 용희네 가족. 맛있는 거 많이 먹는 게 제일 행복한 삶.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 등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백종원이 수박주스를 직접 만드는 모습부터 백종원이 만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한 상 가득 차려진 모습 등이 담겼다.
또 백종원이 이윤진의 딸 소을 양과 아들 다을 군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모습도 볼 수 있다. 특히 백종원 옆에서 브이를 그리는 소을 양의 러블리한 모습과 백종원의 사인을 받기 위해 뒤에서 기다리는 다을 군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소유진은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용희랑 친하게 지내렴" "오늘도 계속 용희한테 다을이랑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라며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이윤진은 두 자녀와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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