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4 13:24
광희는 23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스타패밀리 우리엄마 최고'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평소 방송에서 선보였던 재치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야동을 보다 어머니에게 걸린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이어폰을 끼고 야동을 보고 있는데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려 피하려다가 이어폰이 뽑혔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무척 놀랐는데 어머니가 흡족해하면서 나가시더라"라고 말했다.
그 때 심정에 대해 묻는 질문에 광희의 어머니는 "좋았다"고 말한 뒤 "저렇게 좋은 걸 혼자만 보다니"라고 말해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캔 배기성, DJ DOC 김창렬, 슈프림팀 사이먼디, FT아일랜드 이홍기, 개그맨 박성광, ZE:A(제국의아이들) 광희, 배우 정시아 김정민, 박은영 KBS 아나운서, 레인보우 재경 등 아이돌 스타의 어머니와 동반 출연,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와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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