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4 08:33
김구라는 2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라디오스타-슈퍼쇼'에서 "친구이자 동생에게 한마디 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면서 "나이도 아직 30대 중반으로 아직 많이 남아있고, 한국으로 돌아와 너의 잘못을 다 밝히고 조사 받을 것은 받고 진정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마음의 병을 치유한다면 워낙 재능이 있기 때문에 제2, 제3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사진=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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