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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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세븐틴 우지 "어렵게 가사 쓰려고 한 것 NO…괜히 죄송"

기사입력 2020.06.27 19:40 / 기사수정 2020.06.27 19:5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세븐틴 우지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멤버들에게 사과했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세븐틴 우지, 승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주 NICE'로 1회부터 '놀토'와 함께한 세븐틴. '놀토' 찐 가족 세븐틴의 등장에 멤버들은 "진짜 가족 같다"고 말했다.

과거 멤버들을 멘붕에 빠뜨렸던 '모닝쿨피스' 작사의 주인공 우지는 "너무 죄송했다. 어렵게 가사를 쓰려고 한 게 아닌데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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