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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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업고 '개콘' 무대 오르던 안소미, 종영 아쉬움 "영원한건 없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26 22:56 / 기사수정 2020.06.26 23:0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개그콘서트' 종영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안소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웠어요. 나의 '개그콘서트' 안녕. 언제나 내 마음 속의 1위. 감사합니다. 소중하고 소중했던 추억들 꼭 잊지 않을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안소미는 "역시나 영원한건 없다. 또 다른 찬란한 앞날을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하시죠. 다 같이 잘 살아봅시다"라며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KBS 2TV '개그콘서트'가 21년 만에 종영해 많은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안소미는 오랜 시간 몸 담았던 '개그콘서트'의 종영 소식에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안소미는 출산 후 딸 로아와 함께 '개그콘서트'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안소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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