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림이 깜짝 축하를 받았다.
혜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디오스타 대박!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와 서프라이즈들! 감사합니다! 꺄악~~ #비디오스타 #최고 How sweet of #videostar for preparing all this for me"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언제나 꽃길만 걸을 새신부 혜림쏘핫 비스 강림 대환영'이라는 문구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혜림의 뭉클한 표정에서 현장의 감동이 생생하게 전해져 온다.
한편 혜림은 오는 7월 5일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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