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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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유아인·박신혜,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생존 케미

기사입력 2020.06.26 15:44 / 기사수정 2020.06.26 16:0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유아인과 박신혜의 특별한 생존 케미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살아있다'는 첫 연기 호흡에도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유아인과 박신혜의 호흡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휘몰아치는 혼란 속에서도 살기 위해 어설프게 생존을 도모해가는 준우(유아인 분)와 철저한 계획하에 생존 전략을 짜는 유빈(박신혜)은 서로 상반된 성격만큼이나 극과 극의 스타일로 한층 긴장감 넘치는 생존 과정을 완성,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유아인과 박신혜는 친근한 생활 연기와 애드리브로 찰진 호흡을 완성하며 예상치 못한 웃음까지 자아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관객들은 “장르 불문, 대체불가 배우의 저력을 보여준 유아인과 박신혜! 둘의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이었다”(네이버_xxmo****),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두 배우의 연기력!”(네이버_jong****), “유아인과 박신혜의 티키타카가 너무 좋았다”(네이버_acto****), “유아인, 박신혜 배우의 조합 너무 좋았다”(네이버_xtpw****), “유아인, 박신혜 연기 시너지가 살아있다!”(인스타그램_stra****), “유아인, 박신혜 이 조합 찬성이요”(인스타그램_wo_s****) 등 뜨거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한 전개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살아있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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