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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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 '쇼미더머니' 팀에 패배→3천만 원 걸린 '슈퍼 퀘스트' 도전 [종합]

기사입력 2020.06.26 00:30 / 기사수정 2020.06.26 00:30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굿걸' 멤버들의 무대 지원금 쟁탈전이 펼쳐졌다.

25일 방송된 Mnet '굿걸'에서는 슈퍼 퀘스트 대결을 앞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렬한 '댓츠마걸' 무대를 윤훼이와 이영지는 루피와 나플라의 '이겨 우리가 어차피' 무대에 패했다. '굿걸' 팀 제이미는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 너무 멋있었다"고 말했다. 퀸 와사비 역시 "폼이 달랐다"고 전했다. 치타는 "비슷한 강력함이 있었지만 잘 다듬어진 느낌은 루피, 나플라 팀이 좋았다"고 했다.

'쇼미더머니' 팀 마미손은 "너무 기뻤다. 모든 게 제 계획되로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영지는 "첫 번째도 미안하고, 두 번째도 미안하고, 세 번째도 미안했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리듬파워와 에일리-효연-전지우가 맞붙었다. 마미손은 에일리-효연-전지우의 무대를 본 뒤 "비주얼 적으로 완벽한 무대였다"며 "리듬파워가 안타깝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과는 리듬파워의 승리였다.

3라운드 최종 결과는 '쇼미더머니' 팀의 승리였다. 리듬파워 행주는 "무대 퀄리티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루피는 "경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꿈꾸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천만 원의 플렉스 머니는 '쇼미더머니' 팀에게 돌아갔다. '쇼미더머니' 팀은 각각 플렉스 머니로 쇼핑을 즐겼다.

슈퍼 퀘스트에 걸린 금액은 3천만 원이었다. 슈퍼 퀘스트는 굿걸 멤버 전원이 대결을 펼치는 것. 에일리는 "다른 팀이 와서 돈을 뺏어가는 것보다 저희끼리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에 효연과 이영지가 함께 하게 됐다. 효연은 "처음 시작하면서 함께 하고 싶었다. 고등래퍼 때 영지를 너무 멋있게 봤다"고 전했다. 에일리는 윤훼이와 함께하게 됐다. 윤훼이는 "생각한 무대가 있는데 거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에일리 언니였다"고 말했다.

이영지와의 유닛을 꾸준히 어필해온 제이미는 치타와의 유닛을 선택했다. 이에 맞설 슬릭은 퀸 와사비를 선택했다. 장예은은 전지우와 솔로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어 무대 지원금 쟁탈전을 펼쳤고, 전지우, 치타-제이미, 이영지-효연이 무대 지원금을 받게 됐다. 특히 세 번째 퀘스트에서 유일하게 승리한 장예은은 보너스 플레스를 받게 됐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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