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장민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김준현이 데이비드에게 "방송 출연 후 주변의 반응은 어땠냐"고 물었다.
데이비드는 "한번은 상사 중 한 분이 문자로 '나 방금 TV에서 널 본 것 같다'라고 하더라. 시치미를 뗐는데, '모두에게 알려야겠다'면서 그분이 영상을 메신저 단체방에 올렸다"라고 말했다.
데이비드가 출연한 방송에 대해 일리야는 "집에서 촬영한 내용이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장민은 "와이프랑 같이 봤는데 너무 좋아 보였다"고 말하며 "데이비드 가족을 보고 2세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고 밝혔다.
딘딘은 "좋은 소식 있어요?"라고 물었고, 장민은 "지금은 없다. 2~3년 뒤를 생각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맞다. 화목한 가정을 보면 영향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