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코미디언 허민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플팔찌를 선물 받았어요. 저와 커플 팔찌를 한 사람은 바로 아기 정인욱?! 뭐야 웃는 거 똑같잖아 #도플갱어인 줄"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허민의 딸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정인욱을 쏙 빼닮은 비주얼과 깜찍한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민은 지난 2018년 12월 야구 선수 정인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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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