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2 15:54
21일 방송된 MBC '여배우의 집사' 오프닝에서 윤세아는 현영에게 "첫 만남이지만 분장실에서 본 적이 있다"면서 "그땐 나보다 어린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 때 당시 윤세아의 방송 나이는 1980년생이었는데, 현영도 그렇게 알려져있어 실제로 1980년 생인 줄 알았다는 것.
윤세아는 "실제로 1980년 생인가?"라는 현영의 질문에 "1978년생이 됐다"며 실제 나이를 밝혔다. 현영은 1976년 생으로 정정했고, 이 때문에 윤세아에게 "다 올린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여배우의 집사’에서는 지현우 등 남자 스타들이 여배우들의 집사가 되어 그녀들의 소원을 들어줬다.
현영 윤세아 외에도 조여정 서신애 고준희가 꽃미남 집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여배우의 집사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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