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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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스캔들' 효은, 선준에게 적극적 애정공세

기사입력 2010.09.22 11:20 / 기사수정 2010.09.22 11:20

인터넷뉴스팀 기자


[인터넷뉴스팀] '성균관 스캔들' 8화에서 하효은(서효림)이 이선준(박유천)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21일 방송된 KBS '성균관 스캔들'에서 효은이 차갑기만 한 선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여전히 차갑기만 한 선준에게 키스를 한 것.

선준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무당을 찾아간 효은은 "남장을 하고 찾아가라"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선준에게 들통이 나서 "두 번 다시 보지 말았으면 한다"라는 차가운 말을 듣는다.

상처받은 효은은 눈물을 흘리며 자리를 뜨다가 음식을 나르던 하인과 부딪혀 소란히 생긴다. 효은이 위기에 처하자 선준은 그녀를 품에 안고 자리를 빠져나간다.

이에 효은은 선준의 뺨에 뽀뽀를 하며 "이런 도련님을 어떻게 포기합니까"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조선시대에도 과감한 연애를 했다니 놀랍다", "효은이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 '성균관 스캔들' 8화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KBS 성균관 스캔들]



인터넷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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