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맨발로 열혈 테니스 지도…건강美의 정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25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미라 테니스 아카데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미라가 테니스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맨발로 땅을 밟은 채 테니스 지도에 매진 중인 모습에서 남다른 열정이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한 전미라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