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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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3' 김강열♥박지현 '핫팩' 스킨십…천인우·이가흔·천안나까지 오각관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6.25 06:50 / 기사수정 2020.06.25 00:4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하트시그널3'가 오각관계까지 등장하며 마지막 데이트 방영에도 혼란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제주도로 마지막 데이트를 떠난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중점이 되었던 것은 김강열, 박지현, 천인우의 삼각관계에 천인우에 마음이 있는 이가흔, 김강열에 마음이 있는 천안나까지 더해져 오각관계까지 넓혀지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천안나와 술자리를 가진 김강열, 천인우와 데이트를 하고 마지막 러브라인에서 천인우에게 표를 준 박지현 등의 모습으로 대혼란이 일어난 뒤, 박지현과 김강열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다시 표하면서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데이트는 제주도로 떠나서 진행되었다. 여성들이 남긴 엽서를 하나씩 고른 남성들이 해당 엽서의 주인공들과 데이트를 하게 되는 것.

김강열은 마지막 남은 엽서를 가지게 됐고, 그 엽서의 주인공이 박지현인 것을 확인하고 "소름 돋는다"고 표현했다. 두 사람은 앞서 운명인 것처럼 계속해서 데이트 상대로 만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었던 것.

김강열은 "난 무조건 너를 뽑았어야 했는데, 운명적으로 가자고 선택해서 (남은 것을 가져왔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두 사람은 아쿠아리움, 선술집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핫팩 하나를 사이에 두고 김강열이 박지현의 손을 잡는 듯한 스킨십을 해 VCR을 지켜보고 있던 MC들이 기립해 깜짝 놀라기도 했다.

두 사람이 운명적 데이트를 마친 가운데, 박지현을 좋아하는 천인우, 김강열을 좋아하는 천안나가 데이트 상대가 되어 서로의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천인우는 김강열이 천안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고, 천안나는 여자는 마음을 확실하게 표현해야 한다고 천인우에게 조언했다.

이가흔은 정의동을 데이트 상대로 만났다. 이가흔은 천인우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계속해서 표현하며 MC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채널A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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