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첫 방송된 '식벤져스'에서는 대량으로 남는 식재료로 레스토랑을 꾸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낙지 탕탕이에서 남는 낙지 머리 한 가득, 육회 자투리 고기 한 가득, 계란 흰 자 한 가득을 시장에서 얻어온 멤버들은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유방원 셰프는 재료들을 어떻게 소진할 지에 대한 근심을 표했고, 이에 봉태규는 "내가 집에서 계란 흰 자를 물처럼 마신다"며 안심시켰다.
이어 "아내가 환경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고 덧붙이며 아내 하시시박을 자랑했다.
봉태규는 멤버들의 질문에 "아내한테 진짜 첫 눈에 반해서 바로 결혼하자고 했다"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