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에게 감동했다.
24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의 날 (어버이날, Happy Father’s Day)을 위해서 이틀 동안 바다에서 찾아줬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트 모양의 돌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버지를 생각하는 추사랑의 마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추성훈은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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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