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윤시윤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배우 윤시윤이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붉은 컬러감의 분위기 돋보이는 화보 사진 속 윤시윤은 젖은 머리와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모습으로 양면의 매력을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수박을 입에 물고 있는 재미있는 컨셉과 편안한 자세로 무심하게 카메라를 쳐다보다가도 우수에 찬 표정으로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윤시윤. 버건디 톤의 슬리브니스와 블랙 재킷이 어우러져 성숙한 남자의 스타일리시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화보를 완성시켰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시윤은 오는 7월 11일 첫 방송하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인’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솔직 담백한 모습들을 풀어냈다.
작품 활동을 할 때 에너지가 솟는다는 그는 10년동안 끊임없이 달려오며 ‘열정남’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이런 그는 지금까지의 필모그래피를 보며 "배우가 작품을 만난다는 것은 운명, 인연인 것 같다", "제가 할 수 있는게 아니다. 한없이 감사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내비쳤다.
매번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며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윤시윤은 2018년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후 2년 만에 1인 2역으로 돌아온다.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A와 B,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엘리트 형사 ‘서도원’으로 분해 올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배우 윤시윤의 더 많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 및 얼루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얼루어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