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오늘(24일)부터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의 4D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포맷을 특가 이벤트로 선보인다.
롯데시네마에서 '#살아있다'의 4D 포맷 상영은 롯데시네마 수퍼4D(SUPER 4D)에서 진행된다.
수퍼4D는 영화 속 장면에 따라 좌석에 직접 느껴지는 다양한 효과를 통해 영화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스페셜관이다. 이번 4D 특별상영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며, 특별 가격인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살아있다'를 차세대 음향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의 실감나는 사운드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 포맷으로 제작된 영화는 장면 별 섬세하게 조율된 사운드를 통해 극대화된 재미와 강렬한 시네마틱 체험을 선사한다.
'#살아있다' 돌비 애트모스 포맷은 상영 기간 동안 1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 불능에 빠진 도시 속, 아무도 없는 집에 고립된 준우와 건너편 아파트의 또 다른 생존자 유빈이 함께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생존 스릴러다.
이번 특별상영의 4D 포맷은 롯데시네마 노원관 등 전국 11개 영화관에서, 돌비 애트모스 포맷은 월드타워관 등 전국 12개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별상영 및 영화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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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