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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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세븐틴 호시, 퍼포먼스 팀 리더 자존심 건 창작 무대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6.24 08:26 / 기사수정 2020.06.24 08: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세븐틴 호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곡 'Left & Right' 댄스부터 퍼포먼스 팀 리더의 자존심을 건 창작 무대까지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24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박진희, 김나영, 지상렬, 세븐틴 호시가 출연하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룹 세븐틴이 지난 22일 미니 7집 '헹가래'로 컴백한 가운데, 호시가 '라디오스타' 출격으로 화제성을 이어간다. 

호시는 타이틀곡 'Left & Right' 댄스는 물론 세븐틴 퍼포먼스 팀 리더의 자존심을 걸고 준비한 창작 댄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난 1월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호시가 투어 중 건강 이상 증세를 느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호시는 "처음으로 앞이 핑 돈 거예요"라며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이후 호시는 자기관리에 집착하기 시작해 일주일이 지나갈 정도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춤출 때의 눈빛이 호랑이 같다며 '호랑이의 시선'이라는 뜻이 있는 호시가 '호랑이 컬렉터'로 등극해 관심을 끈다. 이름 덕분에 호랑이에 애정이 생겼다는 호시는 그동안 모은 여러 호랑이 관련 물품들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호시는 앞서 코로나 기부 행렬에 동참해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얘기한다. 말하지 않고 남몰래 기부하고 싶었지만, 끝내 걸리고 말았던 것. 호시는 자신의 선행을 알린 범인을 추측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세븐틴 호시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는 2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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