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별이 고된 육아에 지친 셀카를 공개했다.
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소울...너란 아이...대체 그 체력..어디서 나오는거냐...드디어 놀이터 탈출!!! 오늘 저녁은 굴비 구우려구요. 탈탈 털린 내 하루에 굴비 굽는 냄새가 잔잔한 위로가 되네요. 히히. 여러분도 맛저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육퇴가멀지않았다 #좀만버팁시다 #ㅋㅋㅋㅋㅋㅋㅋ #남은몇시간더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더위에 지친 듯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소울 군은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지치지 않고 씩씩하게 걸어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별은 가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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