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0 13:40 / 기사수정 2010.09.20 15:22
[인터넷뉴스팀] CJ 엔투스를 이끄는 에이스 김정우(저그)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CJ는 20일 김정우와의 연봉협상 과정에서 의견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우는 휴식기간을 가지며 게임이 아닌 다른 진로를 선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정우는 CJ 엔투스를 이끄는 독보적인 에이스로써 지난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 1에서 이영호(KT,테란)를 꺾고 우승하는 등 최고의 프로 게이머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사진 = CJ 엔투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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