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벤져스' 문가영 "음료 파트 담당 중…생각보다 소질 있는 것 같아"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문가영이 식당에서 자신이 맡은 부분을 이야기 했다. 

23일 Olive '식벤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봉태규, 문가영, 문빈과 송훈, 유방원, 김봉수 셰프, 김관태 PD가 나란히 참석했다.

'식벤져스'는 국내 각지 푸드 로케이션의 남겨진 식재료를 활용해 연예인, 셰프 군단이 신메뉴를 개발하고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을 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문가영은 "베이킹을 좋아한다. 제가 음료 파트를 거의 맡아서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소질이 있는 것 같다"고 자신했다.

봉태규는 "남겨진 식재료로 음료를 만드는 걸 개발해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고 문빈 역시 "이건 판매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문가영은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식벤져스'는 오는 24일 오후 7시 40분 Olive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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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