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문가영이 '여신강림'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3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문가영이 '여신강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tvN에서 올해 하반기에 방송하는 '여신강림'은 쌩얼을 죽어도 들키기 싫은 자칭 화장빨 여신의 고군분투 여신생존기를 담는다. 유일하게 쌩얼을 아는 남자와 가슴 떨리는 첫사랑 이야기로 열여덟, 불안한 청춘들이 꿈을 찾고 달려가는 성장극이다.
아스트로 차은우가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문가영이 차은우와 호흡을 맞출지 주목된다.
문가영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복합적인 감정 연기를 소화해내 호평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