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웨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미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틱톡에서 제 노래 '전화받어' 영어 제목 'answer the phone' 따라 추시는 외국 분들이 10만 명이 넘었네요. 그래서 저도 한번 따라해봤어요. 안무가 틱톡에서 따라하기 좋게 잘 만들어졌네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자신의 히트곡 '전화받어'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 미나는 수준급의 웨이브 실력으로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미나의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미나는 지난 2018년 류필립과 결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